네이버 판타지 웹툰 추천, 그림자의 밤, 살아남은 로맨스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웹툰은 순위가 밑에 있어 사람들이 잘 모르는 네이버 판타지 웹툰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그림체도 이쁜데 왜 인기가 없는지 모르겠네요.

 

가장 먼저 소개할 웹툰은 네이버 수요웹툰 그림자의 밤 입니다.

 

1. 그림자의 밤

그림자의 밤은 네이버 최강자전 1위 작품으로 스토리, 작화 모두 좋은 판타지 웹툰인데

아직 인기순위가 낮아 유명하지 않아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스토리 탄탄한 작품은 모두 함께 보는게 좋죠!

그럼 그림자의 밤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예지몽을 꾸는 '이아름'은 예지몽을 꾸고 꿈일기에다 꿈내용을 정리한다.

수학시간에 꿈일기를 떨어트리고 내용을 확인하고 놀라게된다.

 

아름의 꿈일기에 괴물들의 특징이 적혀있었다.

내가 쓴적이 없는데 .... 

갑자기 어느 날 기억 저편으로 밀려났던 악몽들을 떠올리게 된다.

'난 이런 거 쓴 적 없어! 하지만 분명 이건 내 꿈이 맞는데...?'

 

꿈에서 봤던 괴물들이 하나씩 현실에 등장하고,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도 점차 세상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아름의 하나뿐인 가족, 소방관인 삼촌은 학교에서 가만히 기다리라고만 한다.

분명 삼촌도 뭔가 알고있는 눈치지만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다.

 

삼촌을 믿고 삼촌이 구조하러 올때까지 학교에서 기다리기로 한 아름.

 

그러면서 여러종류의 괴물들과 사람들이 학교에 들어와 위협을 가하고

아름은 꿈노트의 정보를 가지고 괴물과 사람들을 제거한다.

 

최강자전 1위 웹툰 그림자의 밤.

 

탄탄한 스토리와 그림이 있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보지 않아 밑에 있어 아쉬운 웹툰 중 하나다.

 

보통 인기순 위에서만 웹툰을 확인하다보니 밑에 있는 명작 그림자의 밤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다.

 

이아름이 예지몽을 꾸게 된 이유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 (조직)

삼촌의 정체

이아름의 부모님의 정체, 사망이유

괴물들이 나오는 이유

궁금한 내요이 아직 많이 있어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더 재밌을 일만 남아있는 웹툰이다.

 

스토리가 탄탄한 판타지 웹툰을 찾는다면 그림자의 밤 추천합니다.

 

2. 살아남은 로맨스 - 이연

그 다음으로 소개할 웹툰은 살아남은 로맨스로 네이버 일요웹툰입니다.

 

<화장 지워주는 남자> 이연 작가의 차기작으로 이번 웹툰도 판타지입니다.

 

로맨스 소설 작가 채린, 그녀는 자신이 쓴 로맨스 소설에 빙의해 행복한 삶을 살고있었다.

그녀의 눈에는 남자주인공인 '제하'외에는 모두 검은색 그림자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갑자기 로맨스에서 좀비물로 장르가 바뀐다.

소설의 스토리를 벗어나려고 해도 안 된다.

 

학교를 벗어날려고 해도 다시 돌아오게 된다.

학교에는 좀비바이러스가 퍼지고 채린이 죽으면 좀비바이러스가 퍼지는 아침으로 돌아간다.

 

떨어져서 죽고, 자살하고 계속 죽고 죽지만 항상 같은 시점으로 돌아오는 채린.

그럼 이제 죽는게 아닌 살아남는걸 목표로 바꾸기로 결심한다.

 

이번에 살아남을려면 검은색 그림자로 보이는 엑스트라와 손을 잡아야한다.

 

로맨스 장르에서 갑자기 좀비몰로 바뀌는 살아남은 로맨스

다른 좀비웹툰처럼 징그럽고 좀비가 자세하게 묘사되는게 아니여서 19세가 아니다.

 

무섭다기 보다는 흥미가 생기는 웹툰이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하면서

흥미롭게 보고있는 웹툰이다.

 

이 웹툰도 처음에는 순위가 낮았지만 입소문이 났는지 순위가 많이 올라갔다.

 

로맨스 학원물이 재밌긴 하지만 네이버 웹툰에 대부분이 로맨스학원물이여서

로맨스 학원물이 아닌 다른 다양한 장르도 순위가 높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