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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추천

남주가 지독하게 집착하는 집착남주 웹툰 추천

by 웹툰리뷰요정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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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집착물 웹툰을 들고왔습니다.

남주가 여주를 지독하게 집착하는 집착남주 웹툰 시리즈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웹툰 중에는 남주가 여주를 스토커처럼 집착하는.. 

그냥 스토커인 남주가 있고 ( 여주를 구하기 위해)

가족 전체가 여주에게 집착하는 웹툰도 있습니다.~

 

그럼 집착남주 웹툰 추천 시리즈 시작하겠습니다.

 

1. 올가미- 해무리

#혐관맛집, #집착남주, #로맨스스릴러, #섹텐맛집, #꾸금인듯꾸금아닌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집착남주 혐관웹툰입니다.

이 웹툰은 꾸금같지만 15세웹툰으로 야한 장면은 없지만 이상하게 야릇한 느낌이 강한 웹툰입니다.

 

<줄거리>

채아는 어느 날, 윤수가 늦은 밤 여자와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 일을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닌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윤수는 채아의 택시에 올라타 섬뜩한 말을 남긴다.

"그 여자, 자세히 기억나요?"

정체불명의 힘을 지닌 윤수의 올가미에 단단히 옭아매어진 채아.

그리고 점점 조여오는 그의 잔혹한 메세지.

"일주일에 단 한 번, 내가 지시하는 곳으로 데려오기만 하면 돼요."

정체불명의 힘을 지닌 윤수와 그의 올가미에 단단히 옭아매어진 채아.

과연 그녀는 그의 덫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후기>: 스포주의

혐관웹툰으로 처음에는 로맨스가 아닌 스릴러 웹툰인가?하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웹툰이다.

 

남주 박윤수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완벽하지만 사람을 죽이고 피를 마시는 뱀파이어다.

그리고 그 모습을 채아에게 들켰다고 생각하고

결국 한채아에게 1주일에 한 번 식사를 하기 위해 사람을 데리고 올 것을 요구한다.

 

올가미는 혐관맛집 웹툰답게 초반에 여주와 남주가 서로 죽도록 서로를 혐오한다. 로맨스는 초반에 나오지 않고 스릴러 느낌이 강해 많은 분들이 초반에 스릴러 부분을 참지 못 하고 하차한다.

 

로맨스 혐관 맛집을 기대하고 봤다가 미스테리 스릴러 웹툰처럼 느껴지니.. 다들 실망하고 하차한게 아닐까 싶다.

조금만 더 참았다면... 섹텐맛집 올가미를 볼 수 있었을텐데..ㅜㅜ

꾸금은 아니지만 꾸금느낌이 강한

섹텐맛집, 혐관맛집 올가미 추천합니다.

 

2.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 승우, 한윤설

#로맨스, #집착남주, #혐관웹툰, #회귀

 

두 번째로 소개할 집착남주 웹툰은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입니다.

이 웹툰은 저번에 로맨스 웹툰으로 추천한 적 있는 웹툰인데요.

 

이번 웹툰 추천 장르가 집착남주인 만큼 이 웹툰이 빠지면 안 된다 생각이 들어 다시 한 번 추천하고자 들고온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입니다.

 

<줄거리>

사랑했던 가족들이 나를 죽였다.

내가 사랑했던 어머니

사랑스럽고 친절했던 내 동생.

마지막으로 신분을 넘어 사랑한 내 약혼자.

 

과거로 돌아온 나는 내 목숨과 유산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라피레온 대공을 찾아가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하지만 돌아온건 독살...

하지만 다시 살아났다...?

 

무사히 복수를 마치고, 이혼할 수 있을까?

 

<후기>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는 처음에 여주인공이 죽으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우리들이 좋아하는 회귀를 하고

자신의 목숨과 유산을 지키기 위해 찾아간 라피레온 대공은

그녀를 차갑게 바라보며 독살을 한다.

 

혐관, 후회남주의 조건을 모두 갖춘 웹툰!!

 

그렇게 다시 살아온 여주는 라피레온대공과 계약결혼을 시작한다.

라피레온 대공의 도움으로 여주의 유산과 목숨을 지킬 수 있었고

자신을 죽인 약혼남에게도 복수에 성공한다.

 

모든 세상사람들이 무서워하는 라피레온가.

하지만 그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그들이 잘못된 길을 갈 때 옳고 그름을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똑바로 말하는 그녀를 보며

라피레온가들은 점점 페레샤티에게 호감이 생긴다.

 

그렇게 시월드가 점차 페레샤티에게 집착한다.

 

 

3. 이츠마인 - 럭스

#스릴러, #집착남주, #스토커, #복수극, #학원물

 

마지막으로 소개할 웹툰은 진짜 남주가 스토커인 웹툰. 이츠마인입니다.

 

<줄거리>

"어떻게 해야 널 지킬 수 있을까. 다정아?"

10년 뒤 다정이가 죽는다는 메시지를 본 요한,

그녀를 지키기 위해 매일 다정이를 따라다니며 지켜보고 사진찍는 요한.

 

과연 그는 그녀를 지킬 수 있을까?

 

<후기>

처음 이 웹툰을 보고.. 계속 드는 생각은

뭐야? 진짜 남주가 스토커???????

이러면서 봤다.

 

스토커는 싫은데......그래도 보면서 스토커여서 여주가 위험한 상황에서 바로 지켜주는 상황이 계속해서 나온다.

납치 당하는 다정(여주)를 지켜주는 남주 요한.

학교 친구들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는 여주를 위해

그 학생들도 혼내주는 남주를 보며

스토커데..... 좋아해야해 말아야해.. 하면서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역시 스토커는 나쁘지!!하면서 하차를 고민했다가

요한이가 자신을 스토킹 한다는 것을 다정이가 눈치채게 되고

요한이 왜 지금까지 다정이를 스토킹 하게 됐는지 

배경설명이 나오게 되면서

다정이를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스토킹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내용을 알게된다.

 

개인적으로 누군가를 스토킹 하는 웹툰은 좋아하지 않지만

집착남 웹툰을 좋아한다면

지금까지 봤던 웹툰 중 가장 집착하는 남주 (스토커)라서 소개해본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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